스포츠조선

[공식]'오만석과 접촉' 장도연, 코로나19 음성 판정…3월 이어 두번째 코로나 검사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08-21 15:5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도연 측 관계자는 21일 "장도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장도연은 최근 확진자와 접촉 이력이 있는 오만석과 함께 JTBC '장르만 코미디' 속 코너인 '복은 삶은 라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만석 역시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도연의 코로나19 검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도연은 지난 3월 출연중인 Olive '밥블레스유2'의 주니어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함께 출연중인 송은이, 김숙, 박나래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드라마 '그 놈은 그놈이다'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서성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에 방송사 및 연예 관계자들은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조치를 치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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