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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아는형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22일) 밤 9시 '아는 형님' 꼭 봐주세요~ 시청률 가즈아. 화제의 중심"이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김지혜는 '김영철 폭로전'으로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는 "과거에 김영철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인시절 KBS 코미디언 동기였던 김영철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두 사람은 각자 세 명의 연인을 사귀어 보고, 괜찮은 상대가 없으면 서로 결혼하자는 약속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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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혼란에 휩싸이게 만든 김지혜의 '김영철' 폭로전은 22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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