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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아침 인사로 훈훈함을 전했다.
피곤한 월요일 아침을 밝히는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인 방송인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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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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