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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 재능 있었으면"
박지현이 24일 온라인 중계한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이하 브람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바이올린을 잘하려고 노력했지만 준비한 시간이 짧아서 안되더라. 답답하더라"며 "나중에는 기술적인 요소보다는 연기적으로 보여주려고 고민하고 있다"고 웃었다.
또 그는 '이정경 역처럼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어떤 재능이 있었으면 하나'라는 질문에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 재능"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빈 김민재가 주연을 맡은 '브람스'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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