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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종진 막내딸 민이가 갑자기 찾아온 노래 권태기로 어려움을 겪는다.
이어 시작된 민이의 공연에 가족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이는 것은 물론, 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족들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민이는 누구보다도 아빠에게 인정을 받아 행복해한다.
그런가 하면 박종진이 지난 방송과는 확연히 달라져 눈길을 끈다. 진학에 있어 대학 네임 밸류로만 판단했던 그가 이제는 입시 정보를 꿰뚫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든 대학에 다 떨어졌을 경우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민이가 재수를 언급하자, "재수는 안돼"라며 급 정색해 싸해진 분위기가 형성된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MBC '공부가 머니?' 수능 D-100 특집은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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