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은 비가 오지는 않는 화요일이네요 (다행입니다) 요즘은 늘 대하던 일상마저 소중한 마음이 드는 때인 것 같아요. 당연하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지는 요즘. 더더욱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살아야겠어요. 모두 힘차게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굿데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배경을 뒤로 한 채 오똑한 콧대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준희는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슬림한 몸매와 대학생 같은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