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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목동 사옥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BS는 "역학조사관의 자문을 통해 자체 방역 중이며, 향후 보건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며 "이후 방송은 'SBS 감염병 예방 및 대응 매뉴얼'에 근거하여 상황에 따라 대응하겠다. 이날(25일) 일시적으로 층간 이동을 금지하긴 했지만, 사옥 폐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BS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모든 직원은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재택 근무하도록 했고, 확진자가 발생한 4~5층 근무자들은 밀접 접촉자 파악을 마칠 때까지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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