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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BC '히든싱어6'의 네 번째 원조가수이자 '리매치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인 가수 백지영이 1라운드부터 판정단의 역대급 갑론을박에 휘말린 나머지 울분을 금치 못했다.
이지혜와 송은이가 살벌한 대립각을 세우는 '대혼란' 속에 판정단의 추측을 듣던 원조가수 백지영은 "1라운드 소감"을 묻는 MC 전현무에게 "소감은 무슨 소감이냐...부아가 나서 못 있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또 몇 번씩 자리에 주저앉으며 멘탈을 겨우 붙들던 백지영은 자신의 목소리를 맞히지 못한 판정단에게 호통을 치고, 시종일관 실소를 터뜨리며 기괴한 웃음 소리를 내는 등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혼란 속에 마침내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되자,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감싸쥐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1라운드부터 역대급 고난도 미션으로 더욱 강력해진 리매치 프로젝트를 예고한 JTBC '히든싱어6' 백지영 편은 8월 28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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