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순정만화 여주인공으로 변신한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만화 주인공보다 더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말 그대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현실판이다.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희선의 여신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