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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다래끼가 난 근황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모어 앤 모어(MORE & MORE)'로 활동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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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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