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럭셔리 인테리어 홍콩 집 공개…우아+청순 미모는 여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지은이 홍콩 거주 일상을 공유했다.

오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nice dinn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외출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톤의 홍콩 집 내부가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서울에서 결혼 생활을 하던 오지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에서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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