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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바퀴 달린 집' 하지원이 아침부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텐트에서 눈을 뜬 성동일과 김희원은 아침 풍경을 바라보며 "좀 지나면 그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과 여진구도 눈을 떴고, 하지원은 일어나자 스트레칭을 하며 밤새 굳은 몸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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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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