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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제작 래몽래인)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특별한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이유리(지은수 역), 연정훈(강지민 역), 이일화(김호란 역) 등 명품 배우들이 빚어낼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이에 특별한 로맨스를 선사할 이유리와 연정훈이 '거짓말의 거짓말'의 특별한 시청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덧붙여 "극 중간부터는 전혀 다른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팔색조 매력의 배우 이유리가 파란만장한 삶의 지은수를 어떻게 표현할지, 그녀가 강조한 연기 변신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연정훈은 "'거짓말의 거짓말'은 큰 사건으로 시작되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잔잔하게 다가오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또 다른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는 "아름답고 슬픈 내용들로 가득 찬 드라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올가을 특별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강지민이라는 한 남자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으며 "과거 장면 중 전 부인 은세미(임주은 분)와 관련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그가 표현해낼 '강지민'의 아픈 사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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