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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종일 예술혼을 불태우는 헨리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새 집으로 이사한지 3일차라고 밝힌 헨리는 허전한 벽을 꾸미기 위해 작업 활동에 돌입한다. 공중에 물감을 매단 뒤 진자 운동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 색다른 방식으로 손수 작품을 만든다고.
그러나 끊임없이 예상 밖의 난관에 봉착, 뜻대로 되지 않는 작업기에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인다. 과연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지, 어떤 작품을 완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헨리는 젓가락과 비닐봉지, 쓰레기통까지 동원해 '음악 천재'의 면모를 뽐내며 홀로 '방구석 콘서트'를 펼친다. 집안 곳곳을 누비며 소리를 차곡차곡 쌓아간 뒤, 또 한 번 고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창작과 함께하는 헨리의 감성 가득한 하루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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