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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계 2호 부부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중식당에 출근한 임미숙은 바쁜 와중에도 손님들과 친근하게 이야기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학래는 카운터에 서있다 홀연히 사라져 임미숙의 화를 돋웠다.
귀가 후 없어진 휴대폰을 찾던 임미숙은 김학래의 휴대폰으로 전화해 찾으려 했지만 비밀번호를 절대 알려주지 않고 직접 전화를 거는 김학래의 모습에 서운함이 폭발해 아슬함을 높였다. 이어 "당신 비밀 없기로 각서까지 썼잖아!"라며 수십 장의 각서 뭉치를 꺼내 보는 이를 경악하게 했다.
김학래와 임미숙의 역대급 일상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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