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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자전거 산책에 나섰다 수난을 당했다..
자전거의 적정 하중을 걱정하던 문세윤은 자신의 몸무게를 버틸 수 있는지 시범 운행에 나섰고 이를 본 김민경은 "안장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문세윤의 자전거 타는 모습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그래도 무사히 자전거가 움직이자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동네 산책에 나섰다. 김민경은 문세윤과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며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을 패러디 했고 배경 음악까지 흘러나왔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이들이 탄 자전거는 체인이 빠져 손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뒤이어 김준현의 자전거도 큰 굉음을 내며 앞바퀴가 터졌고, 이에 김준현은 "타 프로그램의 최우식, 박서준, 정유미는 자전거 잘만 타던데"라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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