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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나문희가 생애 첫 관찰예능에 출격한다.
공개된 사진 속 나문희는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나문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나문희는 차창 밖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샹송을 부르는가 하면, 귀엽고 엉뚱한 멘트로 매니저를 포폭절도하게 만든다. 소녀 같은 모습을 한껏 발산하다가도 이내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내는 등, 그간 작품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나문희의 예측 불가 매력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민배우 나문희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9회는 8월 2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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