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천재 사진 작가와 미슐랭 스타 셰프가 만나면 어떤 작품이 탄생할까.
오중석은 자신의 사진이 "앞으로 송훈의 인생을 바꿔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고, 송훈은 이정재, 정우성 등 최고의 배우들과 작업하는 천재 사진 작가와의 촬영에 "톱스타의 대열에 들어선 느낌"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엿보였다.
더군다나 오중석이 "꼭 입히고 싶은 옷"이라며 서울에서 특별히 공수해 왔다는 의상을 본 송훈은 크게 당황했다고.
이후 오중석의 숨겨진 의도가 밝혀지면서 소름 돋는 반전에 송훈은 황당해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과연 천재 작가의 빅픽처는 무엇일지, 그리고 매출을 200% 상승시켜 줄 대박 사진은 어떻게 완성될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중석 작가와 송훈 셰프의 제주도에서 생긴 일은 오늘(30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