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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양미라가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키 175cm의 장신 양미라가 작은 아기 침대에 들어가려고 몸을 한껏 구긴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스스로도 민망해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웃는 모습이 천진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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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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