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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일(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은파' 멤버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시끌벅적한 롱 패딩 화보 촬영기가 그려진다.
녹화가 끝난 늦은 밤, '여은파'는 두 손 가득 짐을 챙겨 또 다시 은밀한 회동을 가진다.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달성의 공약이었던 '한여름 롱 패딩 화보 촬영'을 실천하기 위해 길을 나선 것. 어려운 여건에 당초 계획했던 해운대로 향하지 못한 '여은파'는 급하게 계획을 전면 수정, 인적이 없는 곳으로 급캉스를 떠난다.
이어 '여은파'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후끈한 날씨 속에서 롱 패딩 화보 촬영을 시작한다. 과연 세 여자는 무더위를 이겨내고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계절을 앞서가는 '여은파'의 셀프 화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가 선보일 저 세상 감성의 '롱 패딩 런웨이'는 내일(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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