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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65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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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멤버 1인당 보유하게 되는 주식은 6만 8385주이며, 현재 호조세를 보이기에 공모 희망 최대가인 13만 5000원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멤버들에게 돌아가는 주식 총 규모는 총 646억 2382만 원이며 멤버 1인당 최대 주식 평가액은 92억 3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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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 핫 100은 스트리밍 횟수와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한 주간 장르를 통틀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한국 가수가 1위에 등극하기는 처음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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