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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이 23일 데뷔한다.
특히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한 뒤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했던 이우진, 이진우, 이태승을 비롯해 가수 박지훈, 틴틴 앨범 작업에 참여한 실력파 멤버, 4개 국어가 능통한 멤버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완성형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루기획 측은 "보이그룹 고스트나인이 23일 데뷔 앨범 '프리에피소드1 : 도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번 앨범은 고스트나인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전 보여주는 전초단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과 반전의 복선을 숨겨놓은 프리 에피소드 앨범이다. 이처럼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출중한 실력을 앞세워 데뷔하는 고스트나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의 세계관을 표방한 만큼 마침내 양극의 문을 열고, 신비로움과 웅장함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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