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경리가 네티즌의 말에 '시원한 대처'로 화제가 됐다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갑갑해서 집콕 아니고 '차콕' 짧게 drive하고 무사귀가!"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 영상에는 차 안에서 오랜만에 외출하며 한껏 신이 난 경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3, 4위에는 배우 황정음의 파경소식이 있었습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 이듬해 8월 득남한 바 있으나 4년 만에 파경을 맞으며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