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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진실게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그러자 양수경은 "처음에는 조금 데면데면했는데 이제는 그런 게 없으니까 뭘해도 재밌을 거 같다"고 말했고, 최성국은 "예전에 했던 'Yes or No' 게임으로 하는 게 어떠냐. 예를 들면 '나는 성욕이 많다' 이런 거로"라며 시작부터 49금 토크를 이어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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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실이 공개됐고,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Yes'라고 밝혀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다. 박선영은 "누가 동전 집어넣을 때 뒤집어진 거 아니냐"며 현실 부정했지만, 최성국은 "추리도 하지 말자"고 말했다. 최민용은 "새 친구 유미 빼고는 다 의심스럽다"며 놀라워했고, 강문영은 해당 질문을 던진 브루노를 향한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
두 번째 질문은 '나는 지금 '불청' 안에서든 밖에서든 썸을 타고 있다?'였다. 이번에는 여자 3명과 남자 2명이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세 번째 질문은 '나는 '불청'에서 설레는 이성이 있다?'였는데 여자 멤버 7명 중 5명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박선영은 "남자들은 왜 전멸이냐"며 폭소를 터뜨렸고, 최민용은 "오늘 집에 못 간다. 밝히고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문영은 여자들만 설슌募 결과가 나오자 유독 흥분했고, 이를 본 구본승은 "누나가 'Yes' 한 게 너무 티 난다"며 자제 시켜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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