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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로 뭉친 엄정화-이효리-제시-화사의 '만옥 하우스' 깜짝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엄정화가 직접 준비한 저녁을 먹으며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리얼하고 솔직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만옥하우스'에 모여 즐거운 수다 파티를 즐기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놀면 뭐하니?' 측은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가요계 선후배이자 언니-동생으로 편하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긴장했던 첫 회동 때와 달리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비와 은비는 만옥에게 선물 받은 무대 의상을 입고 현장에 나타나 '만옥 하우스'를 '할리우드 파티' 현장으로 만들었다.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자 리더 천옥은 '지미 유'가 계약 이후 연기자처럼 눈빛이 달라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만옥도 '지미 유'의 과몰입에 대해 "그렇게까지 해야 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멤버들은 최근 바빠진 제작자 '지미 유'의 수상한 활동에 대한 뒷담화(?)로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같은 시각,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를 위한 최고의 곡을 찾기 위해 음악 하는 아는 동생을 찾아갔다. 거기서 '지미 유'는 '톱100귀'를 완전히 사로잡은 곡을 발견하고 "예~쓰~ 됐어!"를 외치며 음악에 흠뻑 젖었다는 전언이다.
막힘없이 쏟아지는 '환불원정대' 만옥-천옥-은비-실비의 'NO 필터' 수다 파티 현장은 오늘(1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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