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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홍림이 어머니가 실명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어머니의 마지막 고집은 눈물이다. 불리하면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나한테 그럴 수 있어!'라고 한다. '지금까지 꾹 참고 아버지랑 사는 이유가 뭔지 알아? 너네들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라고 우신다. 자식들이 결국 어머니의 눈물 앞에서 약해지고 만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어머니가 아버지와 형과 관련된 일로 마음고생을 하셔서 많이 야위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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