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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홍석천이 가게를 닫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안타까워하면서도 "매출이 어마어마했겠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잘될 때는 하루에 1천만 원 벌었다. 근데 워낙 직원이 많았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가게를 모두 정리한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과로로 죽을 뻔했다. 패혈증에 걸렸다. 염증이 났는데 그것도 모르고 가게가 너무 바쁘니까 연말 내내 일하고 방송했다. 근데 어느 날 열이 올라서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루만 늦었으면 장담 못 했다'고 했다. 열이 40도까지 올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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