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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를 즐겼다.
홍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 점심은 뭐 드세요? 저는 오늘 버섯이랑 마늘이랑 양파랑 청양고추를 넣고 삼겹살을 구워봤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서 콩나물국도 같이 끓이고요. 어묵도 볶아봤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나 혼자..맛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글을 선생님이 싫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선영의 점심 한 상이 담겼다. 50kg대를 목표로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은 푸짐한 삼겹살로 만찬을 즐기는 중. 홍선영의 화려한 혼밥 메뉴가 돋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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