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의 요리 솜씨에 대해 털어놓는다.
또한 신혼 초 '요.알.못'이었던 아내 정다은의 충격적인 밥상 일화 중 하나로 "국 자리에 단팥빵을 줬다"고 밝혔는데, 이에 정다은은 "단짠단짠 식단을 고려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우종은 또 다른 에피소드로 "낙지볶음에서 고무맛이 나더라"라고 고백했고, 이에 더해 정다은은 "그냥 고무도 아니고 브레이크 밟아서 탄 타이어 맛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조우종과 정다은의 남다른 부부 스토리는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