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창의 아내 오지영이 결혼식 날 기절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그날 옷이 문제였었다. 너무 꽉 조여진 옷 탓이었다. 결혼식 끝나고 사진 찍기 전에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송창의가 당시 있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떻게 됐냐면, '오빠 나 어지러워'하더니 쓰러졌다. 그걸 보고 너무 놀랐다. 숨을 못 쉬면 어떡하나 그 생각부터 들었다. 병원에 가야하나 생각이 들 때쯤에 아내가 깨어났다. 정말 천만 다행이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