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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변경했다.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해 서울에서 현장 공연을 하는 한편 온라인 스트리밍도 동시 진행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되며 온라인 스트리밍만 하기로 했다.
빅히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아티스트와 팬분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해오고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이후 현재까지 집합 모임 행사와 관련한 제한조치가 유지되고 있고 적용가능한 별도 가이드라인도 없어 오프라인 공연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오프라인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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