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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이근 대위가 '장르만 연예인' 코너가 끝날 때까지 함께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이근 대위가 멤버들과 함께한 생존 훈련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이근 대위가 멤버들과 코너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멤버들이 준비한 서면 계약서에 ''장르만 연예인' 끝날 때까지 함께하기' 조항이 있었던 것. 이때 이근 대위는 "멤버들의 인상이 너무 다 좋았다. 그리고 정이 갔다. 그래서 재 출연 하기로 결심했다"며 흔쾌히 사인했다는 후문이어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근 대위는 멤버들과 함께 한 무인도 생존 훈련에 대한 소감을 덧붙여 관심을 높였다. 그는 "대위님을 너무 이용한 게 아니냐라는 댓글이 많았다"라는 김기리의 말에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같이 하는게 너무 즐거웠다"며 미소를 지어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는 전언. 이에 무인도와는 사뭇 다른 재회 현장에도 관심이 증폭된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는 오는 26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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