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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이.지.아.를 만난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황금 라인업 배우 군단과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등에서 독보적인 필력을 선보였던 김순옥 작가, '리턴', '황후의 품격'에서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이끈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 격이 다른 시너지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지아가 눈부시게 빛나는 흰색드레스를 입은 채 압도적인 '여신 포스'를 드러낸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심수련이 고혹미를 발산하는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펜트하우스' 퀸다운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것. 더욱이 심수련은 우수어린 눈빛으로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 사색에 잠겨있는 모습으로 고상함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과연 모든 것을 다 갖춘, 품격이 다른 상류층 심수련의 남모를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심수련 역에 대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새로운 캐릭터 심수련 역으로 찾아뵙게 되어 떨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이어 "많은 배우와 스텝분들이 열심히 애써주시는 덕분에 좋은 작품 나올 것 같다. 오는 10월 26일에 찾아뵐 '펜트하우스'와 저의 연기 변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이 묻어나는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이지아는 끊임없이 캐릭터를 분석, 진폭이 큰 심수련의 감정선을 오롯이 표현하며 심수련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펜트하우스'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이지아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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