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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들이 정국의 생일을 기념하며 뜻깊은 선물을 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정국 팬클럽 에브리띵 이즈 오케이와 함께 28일 잠실 한강공원 잠실대교 부근에 팽나무 3그루, 조팝나무 200그루를 심어 정국 숲 3호를 조성했다.
이들은 "정국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우해 전세계 아미들이 마음을 담아 모금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그늘과 버팀목이 됐던 것처럼 이번에 조성된 정국 숲 3호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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