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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 옷 쇼핑에 나섰다.
김소영은 "첫 아이라 다들 아기 옷 선물을 많이 주셨는데, 그 곱고 예쁘고, 무지 비싼 옷과 신발들이 코로나 기간동안 모두 작아져 버렸다"며 "아기가 돌 지나더니 갑자기 맞는 옷이 없어 주말에 급하게 쇼핑"이라고 적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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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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