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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국내 돌봄 취약 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8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신혜와 팬들이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야간보호사업 '별빛학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별빛학교'는 취약 계층 아동을 방임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에서 운영하는 야간보호 프로그램이다. 아동급식, 방과후 학습 지도, 상담 활동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신체적, 교육적 그리고 정서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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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박신혜 배우와 늘 함께 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내 돌봄 취약 아동들을 방임 및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별빛학교'를 통해 국내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를 촬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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