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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국내 돌봄 취약 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별빛학교'는 취약 계층 아동을 방임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에서 운영하는 야간보호 프로그램이다. 아동급식, 방과후 학습 지도, 상담 활동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신체적, 교육적 그리고 정서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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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박신혜 배우와 늘 함께 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내 돌봄 취약 아동들을 방임 및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별빛학교'를 통해 국내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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