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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100만 유튜버' 반열에 올랐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21일 오전 9시20분쯤 구독자 수 100만을 돌파해 골드 버튼을 받게 됐다.
TV조선 '미스터트톳' 진(眞)을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방송 출연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개에 가까운 커버곡을 꾸준히 올리며 자신을 홍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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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유튜브 채널 최다 조회 수 동영상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다. 지난 2월 24일 공개 이후 2956만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부른 '바램'은 1208만회, 임영웅이 커버한 진미령의 '미운사랑'은 1033만회, '미스터트롯' 김수찬과 임영웅의 듀엣 '울면서 후회하네'는 987만회를 기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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