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90억 원대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범상치 않은 인테리어 "집이야 갤러리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으리으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집으로 보이는 곳들이 담겼다. 지드래곤의 집 내부는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의자 하나 조차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여러 미술 작품들도 눈길을 모은다. 집안 곳곳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인다.

지드래곤은 최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90억 원대의 초고가 펜트하우스로 입주해 화제가 됐다 이사 후 종종 집 내부를 공개해온 지드래곤은 수억 원대 예술 작품들을 함께 공개해 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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