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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가 2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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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규리에 대해서는 "진중한 스타일이더라. 감정이 세다보니 하루종일 감정에 이입해있어서 안스럽기도 했다. 서로 아파하는 신이 많아 서로 힘을 많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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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자기 관리의 끈을 놓치면 확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편이고 단백질도 보충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과는 다른 수트핏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록은 "안보현이 지점토 같은 닭가슴살을 매일 먹으며 관리하더라. 수트핏 뿐만 아니라 꽉찬 바디도 화면에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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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는 오후 10시 33분, 단 1분 동안 미래와 과거에 각각 존재하는 두 남녀의 시간이 연결된다는 신선한 소재로 흥미를 자극한다. 31일을 간격으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신성록과 이세영의 공조는 일각을 다투며 전개돼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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