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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야구중계로 인해 결방이 예정됐던 SBS '런닝맨'이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중계 여파로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던 '런닝맨'도 결방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며 '런닝맨'은 정상방송이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은과 소이현, 최여진, 이주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특히 한지은은 대학 동기인 전소민과의 폭로전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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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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