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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서유리, 다이어트 성공? 가녀린 몸매로 '섹시美까지 장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1-08 16: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블랙 튜브톱으로 가녀린 어깨 라인과 볼륨감을 드러냈다. 우윳빛 피부를 뽐낸 서유리는 레드립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달 47kg대의 몸무게를 인증한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살면 살지...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하는 거랍니다. 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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