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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백일섭이 '비디오스타'에서 56년 연기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렇게 MBC로 이적한 백일섭은 다수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나날이 인기가 치솟았다. 이후 '내가 최고'라는 자만심에 빠져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 채 꼬장을 부리는 배우가 됐다고 고백한다.
백일섭은 결국 몇 년 후 배역이 들어오지 않아 MBC를 떠나게 되었다며 "준비 없이 스타가 된 젊은 배우의 시행착오였다"라고 반성어린 고백을 전했다.
56년 차 배우 백일섭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부터 2020년 버전의 '홍도야 우지마라'까지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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