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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정성스럽게 차린 '아침 밥상'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11 10: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1일 인스타그래에 "#아침식사 #혼자 사니 좋다. 오늘도 아침이 어김없이 나에게 왔다. 엄마와 7시 아침식사 준비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벽제갈비에서 둘이 불고기 3인분에 양곰탕 그리고 갈치돌솥밥까지 때려먹었는데 아직 속이 그득하고 손가락도 띵띵한데 또 나는 먹기 시작하는 하루가 시작됐고, 어제의 세월은 그렇게 지나갔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똑같은 일상 나의 세상은 매일 똑같이 흘러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하는 서정희의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 밥상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알차게 담긴 서정희의 아침 식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서세원과의 결혼생활과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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