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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엘라스트의 새로운 비상이 시작된다.
또 "연습생 때부터 8명으로 합을 맞추다 원준이 빠지며 7명으로 합을 맞추다 보니 어색한 느낌이라 어려웠다. 원준이 아직 노래는 듣지 못했는데 바쁜 와중에도 재킷사진과 티저를 다 봐주며 멋있다고 해줬다. 아마 노래를 듣게 되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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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은 "콘셉트에 아련함과 몽환이 포함돼 있어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고, 원혁은 "1집에 이어 랩 가사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 회사에서도 가사에 여운이 남는다고 해주셨다. 살을 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유산소 운동을 하고 굶기도 많이 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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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은 "1집보다 멤버들의 비주얼이 굉장히 좋아졌고 실력 또한 한층 성장했다. '눈물자국' 외에도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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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민은 "1집때는 지나가기만 해도 돌아보게 되는 '향기돌'이란 말을 듣고 싶었다. 이번에는 아련 몽환 콘셉트에 어울리게 '실크돌'이란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원혁은 "연습생 때부터 에이티즈를 정말 좋아했다. 표정연기와 퍼포먼스, 라이브를 보면 소름이 돋는다. 무대에서도 멋있는 분들이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이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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