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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런온'이 임시완과 신세경의 2차 커플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사전에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앙증맞은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순간이 담긴 바로 그 영상이다.
무엇보다 가만히 있어도 빛이 절로 나는 임시완과 신세경, 두 배우의 환상적인 비주얼 조합에 설레는 커플 연기가 더해지니, 사랑에 빠진 '겸미 커플'의 행복한 에너지가 더욱 입체감 있게 살아났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심장이 간질거린다", "대사 몇 마디 없는 영상에도 설렘이 한 가득 전해진다", "케미 넘치는 티저 영상이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는 등 심쿵 댓글을 아끼지 않은 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한층 더 깊게 그려갈 겸미 커플의 이야기를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이유다.
제작진은 "오늘(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겸미 커플'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운 겨울을 달콤하게 녹여줄 선겸과 미주의 완주 로맨스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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