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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 준비. 설민석 선생님과 설레는 공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1일 YTN star에 따르면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tvN 새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한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세계 역사를 다루는 퀴즈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역사 이야기꾼인 설민석이 진행을 맡는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강의와 퀴즈쇼를 병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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