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중인 실시간 모바일 액션 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MARVEL Realm of Champions)'를 오는 12월 17일(현지시각 1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가문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뤄 실시간 3대3 전투를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각 하우스의 일원인 '챔피언'은 총 6종의 영웅으로, 이용자들은 '아이언 리전에어', '웹 워리어', '블랙 팬서', '헐크', '스톰', '소서러 슈프림' 캐릭터 중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