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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류준열의 사진전을 찾아 작가 류준열과 인증샷을 남겼다.
홍석천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류준열에서 오늘은 사진작가 류준열"이라며 "배우일때도 작가일때도 청년 류준열일 때도 생각깊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갖고있는 멋쟁이"라고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장발을 하나로 깔끔하게 묶어 정리한 류준열이 포즈를 잡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지난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로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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