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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청룡영화상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12일 여의도CGV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증인'을 통해 심도 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우성과 '기생충'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조여정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어내며 생애 첫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기록한 조여정, '국가부도의 날'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우진, '기생충'에서 독창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이정은,'양자물리학'을 통해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박해수와 '미성년'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얻게 된 김혜준등 제40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단상을 채웠다..
청룡영화상은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지난 1963년 개최, 올해로 41회째가 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축제로 다음달 11일 열린다. 여의도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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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저의 손바닥 모양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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