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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온앤오프' 출연 소식을 전했다.
13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넉살 #손연재 님 반가웠어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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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5월에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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